탁구 서효원 맥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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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9. 12:17 Sports

탁구 서효원 맥심 화보

 

'탁구얼짱' 서효원이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단식 16강에서 세계랭킹 10위 쳉이칭과 맞붙어 접전끝에 아쉽게 패한 가운데, 서효원 결혼 서효원 랭킹 및 맥심 화보 귀화 등 탁구선수 서효원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 '한국탁구 제일 미녀'라고 소개될 정도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서효원은 과거 '맥심' 표지 화보를 장식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서효원은 지난 2015년 3월 남성 월간지 '맥심' 한국판과 함께 '2015년 3월호' 표지모델로 나섰습니다.

 

 

당시 공개된 표지에서 서효원은 '얼짱 탁구 스타'다운 인형 미모와 육감적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서울 연남동의 한 탁구 펍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서효원 글래머 몸매를 뽐낸데 이어 탁구 선수 타이틀 뒤에 숨겨져 있는 여성미를 선보이며 촬영 내내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서효원 맥심화보 - 사진

 

서효원은 "이렇게 여성스러운 옷은 어색하고 부끄럽다"고 수줍어한 그는 능숙하게 포즈를 취해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번 촬영을 위해 3일 동안 고기와 군것질을 끊고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서효원은 '탁구 여신'으로 화제가 됐을 당시 "진짜 내 이야기인지 되물을 만큼 신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대중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탁구 실력이 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서효원이 화제가 되면서 인스타그램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효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이 밝다"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서효원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서효원의 큰 눈과 하얀 피부, 갸름한 턱선이 돋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습니다.

 

 

서효원 랭킹 지난달 세계랭킹에서 랭킹 하락으로 6월달에 비해 3계단이 하락한 세계17위로 떨어지며 올림픽 본선시드 역시 11번시드로 밀리고 말았는데요.

 

 

현재 국제탁구연맹 8월 서효원 세계랭킹 18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6월달까지 9번시드에 올라있던 서효원은 일본(Japan) 오픈과 코리아(Korea) 오픈을 통해 8강시드 진입을 노렸지만, 두 대회 모두 일본 영건 하야타 히나에 발목이 잡히며 8강시드 진입에 실패한 바 있는데요.

 

서효원 맥심 유튜브 - 영상

 

MAXIM_Cover_국가 대표 탁구선수 서효원

 

커뮤니티 서효원 - 사진

 

이후, 코리아 오픈에서도 32강 첫 경기에서 3-4(11-5, 11-7, 7-11, 7-11,9-11,14-12, 11-9)로 패하면서 서효원은 이 두번의 패배로 대만의 쳉이칭, 싱가포르의 위멍위에 역전을 허용하며 본선시드가 11번시드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서효원 나이 1987년 05월 10일 만29세며 아직 미혼으로 현정화 전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의 수제자이기도 한데요.

 

탁구선수 서효원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탁구선수 서효원 귀화 또한 중국 국적이었다는 루머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순수 토종 한국인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서효원은 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라운드에서 대만의 쳉이칭에게 세트 스코어 3-4로 패했는데요.

 

 

서효원은 1세트 5-11, 2세트 9-11, 3세트 3-11로 내리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4세트에서 11-4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후 5세트와 6세트를 11-5와 11-9로 잡아내며 세트스코어 3-3 동률을 만들었습니다.

 

서효원 움짤 커뮤니티 - 사진

 

서효원은 마지막 세트 5-5까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으나 이후 범실로 인해 점수를 내줘 7-11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는데요.

 

 

앞서 서효원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32강에서 릴리 장(미국)을 4-1(11-8 11-8 7-11 11-7 11-6)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국제탁구연맹 8월 세계랭킹 18위인 서효원은 101위의 릴리 장에게 손 쉬운 승리가 점쳐 졌으나 서효원은 2세트까지 릴리장의 추격에 연속 실점하며 불안하게 리드를 지켰는데요.

 

 

결국 3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심기일전해 4,5세트를 내리 따내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2세트를 11-8로 따낸 서효원은 3세트를 7-11로 세트를 잃었지만 4세트 들어 다시 안정을 찾아 11-7로 4세트를 따낸 후 11-6으로 5세트를 마무리하고, 16강행 티켓을 따냈는데요.

 

 

그러나 아쉽게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탁구 단식 8강 진출에는 실패한 서효원은 오는 12일 여자 탁구 단체 1라운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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