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브리짓 도찰 논란
공현주 브리짓 도찰 논란 심려끼쳐 죄송 공식입장
배우 공현주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의 일부 장면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뭇매를 맞은 가운데, 소속사와 '브리짓 존스3' 측이 각각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빌려 "영화 영상이 담긴 SNS 게시물을 즉시 삭제했다.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브리짓 존스3' 측 역시 "그녀가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렇기에 특별한 대응이나 책임을 묻지 않겠다. 다만,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행동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 관객들 역시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그러나 이와 같은 행위가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고 해당 게시물을 급히 삭제했지만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되었는데요.
공현주 도찰 논란이 불거지자 네티즌들은 "무개념이다" "배우라는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냐" "나중에 영화 나오면 똑같이 해줘야겠다" 등의 강도 높은 비난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그의 이같은 행동은 법적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위법행위에 해당되는데요.
별생각 없이 벌인 실수라고 해서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다행히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영화사측이 공현주의 위법행위를 문제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이지만, 그녀를 향한 비난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한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지난달 28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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