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 김경록 결혼 이야기
김경록 황혜영 결혼 이야기
투투 출신 황혜영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황혜영 남편 김경록 결혼 스토리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편은 안철수 의원과 가까운 지식인 모임 국민공감포럼 출신으로 안철수 신당 창당 준비위원회 실무준비단 기획분과 위원을 맡았었는데요.
연세대 정치학과와 동대학 행정대학원 정치학석사 취득 후 국회보좌관과 국회정책전문위원, 조지타운대학 객원연구원,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을 지냈습니다.
써니플랜 제공 - 사진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결혼 후 아들 쌍둥이를 낳아 육아하는 아빠로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그는 지난 1월 7일 안철수의 '외부 영입 1호'로 신당에 참여, 국민의당 공보단장에 선임되었으며 이후 2월5일 대변인에 추가 임명되었습니다.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으로 꾸며져 쇼핑몰 CEO이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그의 남편인 과거 민주당 부대변인이자 현재 국민의당 대변인 김경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던 일화를 전하며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땐 뇌종양인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아마이 제공 - 사진
그녀는 "남편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을 때 내 몸이 안 좋았다. 사실 처음엔 뇌종양인지 몰랐다. 단순히 이명증인 줄 알고 약을 먹었는데 호전이 안돼 병원에서 MRI를 찍었다. 그런데 뇌수막종이라더라"고 털어놨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그당시
혜영을 힘들게 했던 병은? 뇌종양
남편은 "아내가 수술할 때 같이 병원에 갔는데 내가 옆에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정밀검사
병원의 재검사 결과 뇌수막종
이에 아내는 "그런 걸 보면서 난 이 사람한테는 의지하고 싶고 의지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함께하게 된 두 사람
한편, 1990년대를 대표하는 그룹 중 하나인 '투투' 출신의 가수인 그녀는 쇼핑몰 CEO로 사업에서도 성공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고 2년 만에 아들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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