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부인 양희정 청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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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3. 21:16 Entertain

장현성 부인 양희정 청순 미모

 

배우 장현성이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MC 김수로의 과거를 폭로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덩달아 장현성 부인 양희정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장현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식사하셨어요 장현성 SBS 제공 - 사진

 

당시 방송에서 양희정은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영상으로 깜짝 출연해 신혼 초기 남편에 대해 집착이 심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힐링캠프 장현성 아내 양희정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She said

남편의 은밀한 사생활(?)

밤마다 문닫고

 

공개된 영상 속 양희정은 "신혼 초기 일주일에 다섯번 싸웠다. 이거는 잘못된 결혼이라고 둘이 정말 심각하게 생각했다"고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는데요.

 

 

 

이어 "구체적인 원인은 내 집착이다. 내가 아이 아빠를 너무 좋아한 거다"며 "밖에 나갔을 때도 전화를 안 받으면 마음이 불안해진다. 너무 사랑하니까 그렇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날 양희정 씨는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3년 됐다. 하루는 남편이 우리 아이들 준우, 준서가 다 학교가고 없을 때 혼자 소주 한 병 들고 아버지 산소 가서 원 없이 한 번 울고 싶다고 하더라"며, "그 말을 들었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글썽였는데요.

 

눈물로 말을 잇지 못하는 양희정 씨는 "그래서 좀 참지 말고 그냥 울고 싶을 때 울라고"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장현성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 하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싸움의 원인

내 집착?!

 

배우 장현성은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의 주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 이듬해 1994년 연극 '햄릿'의 주인공 햄릿 왕자 역을 통해 연극배우로 데뷔했으고 장현성 전부인 루머로 알려진 바 있으며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양희정이 있고, 슬하에 아들 장준우, 장준서가 있는데요.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지 3년 됐는데

 

한편, 최근 진행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녹화에는 드라마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장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소주 한 병 들고 가서

아버지 산소에서 원 없이 울고 싶어"

 

장현성의 대학 후배인 김수로는 "제가 학교 들어갔을 때 왕고참 선배셨잖아요?" 라며 장현성과의 첫만남을 언급했는데요.

 

 

이에 장현성은 "기억난다. 제가 처음 수로 씨를 봤을 때 저분은 후배인데 되게 연차가 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참지 말고

울고 싶을 때

 

장현성은 이어 "김수로는 선배들에게 굉장히 깍듯했다"고 칭찬하며 "그런데 수로 씨 그때 개량한복 입고 다니지 않았냐"고 그의 패션 스타일을 폭로해 폭소케 했는데요.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장현성 편은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 SBS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