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인성 목격담
김래원 인성 목격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가 고공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래원 인성 관련 한 기자의 목격담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기자에 따르면 드라마에서 뿐 아니라 인성 바르기로 소문난 '청년'이라는 김래원은 지난 2006년 3월 8일 '바른청년' 김래원 기자간담회장에서 동료 출연자에게 보인 예의 있는 행동을 보도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넌 어느별에서 왔니' 기자간담회에서 김래원은 무대 중앙 상단에 주연들의 자리만 마련된 것을 보고 무대 아래 마련된 당시 조연 박시후와 강정화의 의자를 무대 위로 직접 옮겨 놓았다고 합니다.
또한 "조금씩 밀착해서 앉으면 된다"면서 여유 있는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까지 지어 보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닥터스 김래원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결국 '닥터스'에서 보여지는 김래원의 매력은 연기가 아닌 셈이었다며 목격담을 털어놓아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1997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후 '학교2'까지 섭렵한 김래원은 2002년 MBC '내사랑 팥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는데요.
김래원이라는 이름을 가장 많이 알린 드라마는 역시나 2003년 방송된 MBC '옥탑방 고양이'로 당시 '옥고 커플'이라며 김래원과 고 정다빈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30%가 넘는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김래원은 능청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연기로 여심을 완벽히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얻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했는데요.
회를 거듭 할수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신드롬 조짐을 보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김래원은 현재 신경외과 교수 홍지홍 역을 맡아 열연중입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8회는 시청률 19.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얻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월화드라마 가운데 최고의 히트작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날 18일 방송예정인 '닥터스' 9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홍지홍(김래원), 정윤도(윤균상), 진서우(이성경)의 사각관계가 본격화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래원 HB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정윤도는 홍지홍에게 "결혼 안 한 사이라면 제가 그 사이에 참여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며 선전포고를 하게 되는데요.
고등학생 시절부터 불행의 아이콘으로 유혜정을 꼽았던 진서우 또한 "얘기 좀 하자. 너랑 나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순 없잖아"라고 외쳐 그가 또 다시 유혜정을 위기에 몰아넣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사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인데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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