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우 이경규 흉내 성대모사

한철우 이경규 흉내 성대모사

 

'라디오스타' 한철우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철우 이경규흉내 및 한철우 성대모사 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킹경규와 네 제자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화내기 전 징조

안경을 벗으시더니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한철우는 이경규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친분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라디오스타 한철우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버럭

야! 너 뭐야!!

 

 

당시 방송에서 한철우는 이경규 흉내를 똑같이 내는 것은 물론 이경규가 버럭할 때, 전복버터구이 먹는 법을 리얼하게 설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는데요.

 

또 이경규가 협심증으로 쓰러졌을 때 보호자를 자처한 한철우는 병원에서 동의서를 쓸 때 이경규와의 관계란에 '동네형님'이라고 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답답하네 이거

 

한철우는 이번 주 역시 토크부터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예정인데요.

 

 

내가 너 처먹으라고(?) 불렀어?

 

 

똑 같 다

 

이에 이경규가 "얘 안 데리고 나왔으면 어떡할 뻔했냐"라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한철우의 '킹경규 제자'다운 면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너무 똑같아서

쓰러지는 킹경규

 

특히 이날 한철우는 개인기로 '그릇 디제잉'을 선보인데 이어 막걸리 잔으로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맥주컵을 이용해 '아이언 맨'으로 변신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나가! 네가 그래서 안 되는 거야

네가 뭔 배우야?

 

많이 쌓인 듯 ㅋㅋ

 

그런가 하면 한철우는 자신의 배우 인생을 걱정해주는 이경규의 황당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혼신의 연기)

 

그는 "저게 앞으로 네가 맡을 닭집이야"라며 이경규의 치킨집 아르바이트생 자리를 제안했다고 밝혔고, 이에 이경규는 더불어 살려는 것이라며 재치 있는 대답을 남겼는데요.

 

 

그냥 다 똑같아

말투부터 표정까지 똑같은

 

한철우 라디오스타 MBC 제공 - 사진

 

한편, 배우 한철우의 활약상이 담길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