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내 나연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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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3. 16:40 Entertain

강석우 아내 나연신 미모

 

사람이 좋다에 강석우가 출연해 아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여는 가운데, 독신주의 강석우를 변화시킨 아내와의 결혼 풀 스토리와 강석우 부인 나연신 미모가 새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대표적인 '딸바보' 아빠 배우 강석우의 삶을 재조명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패널들은 강석우의 9세 연하 아내인 나연신의 미모에 극찬을 보내며 그들의 과거 연애사를 되짚었습니다.

 

강석우 인스타그램 - 사진

 

지난 1989년, 친구의 생일 파티 차 카페에 들렀다가 강석우와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진 나연신은 이화여대 서양화과에 재학 중인 평범한 여대생이었는데요.

 

대찬인생 강석우 방송 화면 TV조선 제공 - 사진

 

강석우 아내 나연신 나이

 

강석우보다 9살 연하 아내 나연신

 

운명적인 만남에 마음을 뺏긴 강석우는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고, 나연신은 이후 강석우가 "처음엔 연락처를 받는 일부터 힘들었다"고 밝혔을 정도로 도도한 성격을 지녔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던 나연신의 작업실에까지 찾아가 그를 챙겼던 당대 최고의 TV 스타 강석우는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연애를 이어간 끝에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결혼을 못할 거라면 정이 들기 전에 헤어져야겠다"고 마음 먹은 강석우는 1남 4녀 집안의 막내 외동아들이라는 부담스러운 가족 관계를 공개하는 등 솔직하게 자신을 어필했고, 나연신은 넓은 마음으로 그를 이해하며 결혼을 승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연신 강석우 부부의 다정한 한 때가 담긴 사진을 보던 오영실은 강석우 아내 나연신 미모에 대해 "볼 때마다 늘 단아하다. 화장 솜씨도 보통이 아닌 것 같다"라며 나연신의 빼어난 미모를 칭찬했고, 패널들은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행사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하며 단란한 관계를 유지 중인 두 사람의 깊은 애정에 감탄했는데요.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강석우와

평범한 여대생 나연신의 첫 만남

 

지난 8월에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 나연신 부부의 25년전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단아하고 매력적인 모습의

아내 나연신

 

강석우 부부는 딸 강다은의 제안으로 결혼 25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는데요.

 

 

언제 어디든

아내와 함께 동행

 

이에 강석우 부부의 풋풋함이 가득한 25년전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나연신, 강석우로 만났던

25년 전

 

나연신은 "예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했는데 이제 여유가 생기면서 이제 즐기면서 하게 되더라. 결혼 처음 할 때보다 리마인드 할 때 더욱 즐겁고 재밌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오는 4일 방송예정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강석우와 그의 부인의 일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옛날에는 저렇게

빗자국이 났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남 배우였던 강석우, 어느덧 연기 생활 38년 차를 맞이했는데요.

 

 

25년을

함께 해주어서

감사해요

 

은행 일을 볼 때에도, 집 앞 시장에 갈 때에도 심지어 미용실까지도 같이 다닌다는 강석우는 유별난 아내사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남자 배우들의 좋은 롤모델

 

강석우의 유별난 아내 사랑에는 숨겨진 속사정이 있는데요.

 

 

진짜 멋있었어요

 

5남매의 외동아들인 강석우는 외할머니, 부모님을 모시고 4명의 시누이들까지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38년 연기인생

꽃미남 배우 강석우

 

강석우의 아내 연신 씨는 어른들을 모시고 살겠노라 약속하며 25살 꽃다운 나이에 화가의 꿈도 포기한 채 강석우와 결혼을 결심했는데요.

 

 

그의 중년을 함께하는 아내

 

이에 자신만 바라보고 시집온 아내를 보며 그 고마움을 평생 갚겠다고 다짐한 그에게 아내는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사실 결혼 할 생각이 없었어요

 

하지만 언제나 알콩달콩하기만 할 것 같던 부부에게 결혼 이후 최대의 위기가 닥쳤는데요.

 

 

다정했던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는걸까?

 

최근 아내 나연신 씨에게 갱년기가 찾아오며 부쩍 예민해지면서 평화롭기만 했던 부부 사이에 찾아온 위기를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는 강석우와 아들 준영이는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사람이 좋다 강석우 예고 영상 캡처 MBC 제공 - 사진

 

철이 없는거지

 

강석우는 나이 어린 철부지 며느리를 묵묵히 받아주고 감싸주던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도 전했는데요.

 

 

강석우의

잉꼬부부로 살아가는 법!

 

14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는 착하고 어질기로 주변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어머니가 며느리를 탐탁치 않았던 때가 있었다며 강석우의 폭탄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당신 없인 못 살아

 

일요일 오전 8시

 

한편, 부모가 되고 보니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는 강석우의 숨겨진 사연은 오는 4일 일요일 오전 8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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