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이혼 이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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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30. 14:21 Entertain

호란 이혼 이유 근황

 

가수 호란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합의 이혼으로 분쟁 없이 마무리 했다는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나오면서 호란 이혼 이유 및 호란근황 나이 키 프로필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호란의 본명은 최수진으로, 호란 나이 1979년 7월 5일 출생했는데요.

 

1998년에 연세대학교의 MIDI 음악 동아리인 MAY에서 활동을 했고, 2004년에 클래지콰이 1집 앨범 'Instant Pig'로 데뷔했습니다.

 

 

호란은 라디오 DJ와 영화와 음악 관련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는데요.

 

2008년 '호란의 다카포'라는 책을 쓰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호란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호란 본명 최수진 가수

 

출생   1979년 07월 05일 (만 37세)
신체   164cm, B형 그룹클래지콰이, 이바디
학력   연세대학교 심리학, 불어불문학(학사),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소속   지하달 프로덕션
데뷔   2004년 클래지콰이 1집앨범 'Instant Pig'
사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미니홈피, 인스타그램

 

2008년부터는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인 이바디의 멤버로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다음 달 2년 만에 클래지콰이로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2010년 9월에는 르페 언더웨어 화보에서 호란은 호피무늬 속옷을 입고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관능미를 뽐내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과거 르페 모델로 활동했던 '클래지콰이'의 여성 보컬 '호란'은 당시 촬영을 통해 스타일 변신을 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여인으로의 변신을 보여주는 이번 화보가 온라인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신선하다라는 반응 일색이었는데요.

 

 

가수 호란이 남편을 언급한 최근 방송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호란은 지난 3월 MBN '직장의 신'에서 "남편과 오붓하게 저녁식사 한끼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호란은 "IT계열 회사에 다니는 10년차 직장인 남편을 둔 결혼 3년차 새내기 주부"라고 남편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어 "아직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평일 5일 내내 야근은 기본으로 주말에도 출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남편의 야근에 대해 사실 1년 정도는 넓은 마음으로 쿨하게 인정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또한 "남편의 잦은 야근을 보며 일하는 남편에게 아내로서의 최대한 배려는 지켜봐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걸로 절대로 뭐라고 하지 말자'고 결심해서 많이 참았다"고 말했습니다.

 

 

호란은 "남편의 야근이 2년이 넘어가면서부터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생활이 계속될까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특히 "집에 있을 때도 쉴 틈 없이 뉴스 검색 등을 하면서 주말인데도 퇴근한 것 같지 않은 남편의 일과가 안쓰럽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야근 때문에 서로 보지 못하는 게 당연시되어 버린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다"라며 마음 아파 했는데요.

 

이어 "결혼 생활 2년 동안 남편과 함께 저녁 먹을 시간조차 확보가 안되는 게 가슴 아프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직장의신 호란 방송 화면 캡처 MBN 제공 - 사진

 

결혼은 했는데

부부 같지 않은 느낌

 

호란은 "외국의 경우 '업무시간이 끝나면 두꺼비집을 차단한다'는 기사를 접한 적도 있다. 퇴근 시간에 남편 회사의 두꺼비집을 내려 버리겠다"며 "남편의 야근을 이해하지만 최소한의 여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끔이라도 부부라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싶은 게 아내들의 마음“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는데요.

 

호란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 공식 SNS에 올라온 근황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호란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

 

'호란의 파워fm' 측은 30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라디오를 진행 중인 호란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호란은 조승연 작가와 대화를 나누며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끌었습니다.

 

호란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당일 오전에도 평소대로 라디오를 진행하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2013년 3월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호란은 최근 결혼 3년 만에 협의이혼을 했습니다.

 

 

플럭서스뮤직(이하 플럭서스)은 30일 "호란은 약 한 달 전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끝냈으며, 이 과정은 민, 형사상 분쟁이나 갈등 없이 차분하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는데요.

 

호란 화보 르페 제공 - 사진

 

소속사는 "우선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며 호란은 자신을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자칫 일반인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어떤 방식으로도 피해를 줄 수 있음을 무엇보다 우려했다. 오랜 시간 교제와 3년간의 결혼 생활을 통해 쌓아온 서로에 대한 인간적인 신뢰와 최소한 예의를 지키고 싶기 때문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까닭에 언론 보도 이후에야 해당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히게 된 것에 이해와 양해를 바란다"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후 현재까지도 서로의 생활과 활동을 누구보다 가장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해 두 사람이 오랜 고민과 대화 끝에 내린 선택인 만큼 넓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일방적인 주장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호란은 향후에도 정상적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음악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30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호란 이혼 이유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남편과 불화를 겪었고,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원만한 협의 끝에 지난 7월 이혼 서류를 제출하며 완전히 갈라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전 남편은 호란과 같이 살던 집에서 나와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1999년 처음 만나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헤어진 뒤 2012년 5월 재회했습니다.

 

이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지난 2013년 3월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호란 이혼 소식이 보도되기 전 한 무대에서 호란은 자신의 인생사를 얘기하던 중 "예전에 사랑했던 남자에게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았을 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며 "날 찼던 그 남자가 13년 후 새벽 4시에 '자니?'라고 문자가 왔다. 그 남자가 지금의 제 남편이다"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당하게 사람들앞에서 연애하던 호란!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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