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아내 김미정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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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4. 18:44 Entertain

탤런트 이창훈 아내 김미정 직업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차비를 아끼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가수 이범학을 만나러 가는 이창훈의 일상이 공개되는 가운데, 이창훈과 아내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창훈은 노총각이던 지난 2008년 9월 43살의 나이로 26살이던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는데요.

 

당시 그는 아내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고백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창훈은 한 방송에서 "결혼 전 '배우자기도'라는 걸 했다. 그리고 얼마 후 크리스마스에 아내를 만나게 됐다"며 로맨틱했던 연애시절을 회상했는데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김미정 씨는 3녀 중 2녀로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홍 스튜디오 제공 - 사진

 

이창훈 아내 김미정 직업 방송연예학과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연기자 지망생이 아니냐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사실과 다른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겨울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창훈은 아내의 착한 마음씨와 순수함 그리고 편안함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자신의 어머니에게 잘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미정 이창훈 부부는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는데요.

 

확인된 바에 의하면 이창훈 나이 1966년생이며 이창훈 부인 김미정 나이 1982년생으로 이창훈 김미정 나이차 16살 차이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앞서 배우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은 방송 후 쏟아진 악성댓글에 눈물을 흘렸는데요.

 

이승진 웨딩 제공 - 사진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캠핑장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창훈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이창훈의 아내는 "방송 나가고 난 뒤에 댓글에 '부부 상담 받아봐라', '철이 없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며 이창훈에게 "자기가 보기에도 내가 철이 없어 보이느냐"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이창훈은 "물론 사람들이 모두 철이 있을 순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창훈은 인터뷰를 통해 "첫 방송이 나가고 아내가 네티즌들이 단 악성댓글을 보고 많이 울었다. 아내가 울먹이면서 나한테 자기한테 그렇게 못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조금 차가운 면이 있다고 했다. 그랬더니 '내가 그랬던 거 같다' 그러더라. 그게 너무 고마웠다"고 아내에게 감사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빠본색 방송 화면 캡처 채널 A 제공 - 사진

 

기분이 솔직히

안 좋긴 해

 

이창훈의 아내는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밤에 잠을 못 자니까

 

그는 "(딸 효주의 분리불안증 때문에)딸 곁에서 자는데 잠귀가 밝아 조금만 뒤척여도 깬다. 그래서 아침에 기분이 안 좋고 예민하다"고 말했는데요.

 

 

자기한테 예민하게 차갑게 했잖아

 

이어 "나는 자기한테 항상 예민하고 차갑게 대했다"며 "평소에 자기가 왜 그렇게 차갑냐고 하면서 싸우지 않았냐. 그걸 몰랐는데 방송과 댓글 반응들을 보고 조금씩 알게 됐다. 앞으로 잘 하겠다"고 이창훈과 약속했습니다.

 

 

악플 봤을 때 처음에는 웃으면서 보다가, 계속 보니까

 

이날 24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과천에 살고 있는 이창훈은 이범학을 만나기 위해 일산으로 나서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이 선택한 이동 수단은 자가용이 아닌 킥보드와 지하철을 선택했습니다.

 

 

무심코 한 행동에

쌓여갔던 오해들

 

이창훈은 "과천에서 일산까지 택비시가 5만 원이다"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편도 3,5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차 막힐 걱정도 없다. 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라고 자가용 대신 지하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마음과 달리

남편을 차갑게 대할 수밖에 없었던...

 

지하철 역까지는 약 10분 거리로 집을 나선 이창훈은 지하철 역까지 이동하기 위해 킥보드를 이용했습니다.

 

 

방송 보니까 알겠더라고

 

내리막길에서는 콧노래를 부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던 그였지만, 평지에 진입하자 바쁘게 발을 구르며 속도를 냈으나 폭염 속에서 킥보드를 타는 바람에 이창훈은 금세 체력의 한계를 드러냈는데요.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줬던 부부

 

이내 지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올라탄 그는 바닥난 체력도 문제였지만, 이창훈이 신경 쓴 것은 다름 아닌 대중의 시선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알아볼까 걱정되는 마음에 모자를 눌러쓰고 두터운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린 그였지만 이창훈을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굴욕을 겪어야 했는데요.

 

아빠본색 이창훈 채널 A 제공 - 사진

 

용기를 내어 사람들 틈에 섞여 앉기도 하고, 다른 승객들에게 먼저 "저 어디서 보지 않았느냐"라고 묻기도 했지만 이창훈을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에 이창훈은 충격을 받고 "내가 이렇게 인기가 없었냐"라며 "드라마를 빨리 해야겠다. 그래서 대중의 사랑을 먹으며 살고 싶다"라고 말했는데요.

 

한편, 아재 감성 느와르 채널 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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